아침부터 저녁까지 실외든 실내든 우리는 자연이든 인공이든 빛이 만든 환경 속에 살아간다
그중 영상과 사진을 빛을 받는 것이 기본원리라서
빛이 질이 올라갈수록 영상 퀄리티도 좋아지게 된다
그래서 먼저 조명에 대해 알아가기전에 빛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1. 환경에 따른 빛의 기준색과 자연스러움
1) 컬러 휠
빛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것이 바로 Color wheel(컬러휠)이다
Color wheel의 대비되는 색을 알면
명암의 대비를 활용해서 화면의 입체감과 깊이감을 살려줄 수 있는데
이 명암의 대비는 영상에 이미 친숙하게 사용되고있었다.. (글을 읽어보면 아하?!라고 할지도 모르겠다)
2) 환경에 따른 빛의 기준색
[실외에서 흔히 볼수 있는 색(기준색)]
주황색과 파란색. 대표적으로 볼수 있을 때는
골든아워(일출,일몰) 파란색은 매직아워(황혼,여명/해뜨기전후20-30분)이다
이색을 구체적으로 나눈것이 켈빈스케일
그리고 이 두색을 가운데 두고 색을 맞추기위해 우린 화이트 벨런스를 맞추는 작업을 한다
야외에서는 주된 광원(빛이 오는곳)이 태양이기 때문에
태양광 기준으로 맞추면 되서 야외에서 촬영하는 건 익숙할 수도있다
하지만 실내에서는 다르다
[실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색 (기준색)]
그린과 마젠타(핑크)
실내에서는 인공조명이 주된 광원(빛을 주는 근본)이다
야외랑은 다른 기준색이라 평소에 보는 자연스러운 색과는 멀다
그렇기에 비싼 조명은 푸른색과 붉은색을 조정이 가능한 기능이 탑제되어있다
(싼조명, LED조명은 핑크색과 초록색이 조명에 끼어있으며 컨트롤이 어렵고 마젠타(핑크) 캐스트가 심함)
-컬러 캐스트:특정 색상의 필터를 사용한 것처럼 어떤 특정한 원하지 않는 색상이 전체적 이미지에 드리워져있는것
그래서 실내촬영시 실외보다 화이트밸런스 관련되서 어려운 편이다
(사진촬영 예시로 벽색이 피사체에 반사되어 영향을 주기도하고 조명, 구도를 바꾸어도 다시 화이트 밸런스를 맞춰야해서 신경을 많이 써줘야하는 것이 있다)
😊
다음에는 빛에 대해 알아봤으니 조명을 살 때 어떤 걸 봐야하는지
또 조명의 1점,2점 3점 조명에 대해서도 공부해서 적을 계획이다..오늘은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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