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모든 요일의 여행' -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사실 이 책을 산지는 꽤 되었다 한 1년 전인가? 아니다, n년 전인가... 🤔카페에서 시간을 혼자 보낼 수 있게 되어서 오랜만에 주섬 주섬 꺼내 읽게 되었다서점에서 책을 고르다가 만난 이 책은, 이 책을 쓴 작가님이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라서 그런지 ✨👀 ) 느낀 감정들을 글로 잘 표현하신 부분에반해서 구매하게 되었다⋯⋯처음 글을 읽을 땐 나도 이렇게 해외로 여행을 다녀보고 싶었고좋아하는 사람과 여행 그 자체의 시간을 느껴보고 싶어서 '공감'보다는 '부러움'이 컸다 그리고 요 n년 사이에 여러가지 경험도 해보고 여행도 조금 다녀봤다고, 글에서 말하는 작가님의 생각이너무나도 내가 머릿속으로 생각했던 내용이었고 "공감"이 많이 되었다(..